‘건진법사’전성배씨가 지난 6월 23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1심 속행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1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전 씨의 법당 앞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김 여사 측은 특검팀의 출석 요청에 응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김 여사 사건과 관련해 건진법사로 불리는전성배씨도 오는 18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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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받으며, 김 여사의 공범으로 지목.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18일 '집사 게이트'와 '통일교 의혹'이 제기된 김건희 여사와 핵심 연루 인물인 김예성 씨와 건진법사전성배씨를 동시 소환 조사한다.

특검이 세 사람을 한날한시에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구속 피의자 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팀이 지난 7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건진법사전성배씨 법당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

1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전 씨의 법당에서 특검팀 관계자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금지법 위반과 업무상 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등을 적용해 재판에 넘길 예정입니다.

윤 전 본부장은 지난 2022년 4∼8월, '건진 법사'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씨에게 고가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 가방, 천수삼 농축차를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를.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1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전 씨의 법당에서 관계자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