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2일(화) QT / (출 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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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 작성일20-09-22 05:03 조회3,17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출20:7-11 < 십계명 2 >
1) 본문
7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20:10 안식일은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거룩히 지켜야 하며 가족에 속한 모든 사람들과 가축까지도 아무 일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일을 지키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20:11 제 칠 일을 안식일로 삼은 이유는?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제 칠 일에 쉬셨기 때문입니다.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해 안식일이 주일로 바뀌었습니다.
2) 묵상
1.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7)
세 번째 계명입니다. 하나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고 거룩히 지켜나가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망령되이”라는 말은 직역하면, “함부로” “헛되이” 라는 말입니다. 즉,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함부로 맹세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흔히 자기의 약속을 보장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맹세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성도의 사명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몸짓은 어떠합니까?
2.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8-11)
하나님의 창조주되심을 기억하되 안식일 지킴을 통해 창조주로서의 신앙고백을 유지해야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안식일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대단히 축복된 말씀입니다. 육체의 안식 뿐 아니라 영혼의 안식도 누릴 수 있는 날이 바로 안식일입니다. 그러면 구약의 안식일이 창조주되심을 기억했다면 신약의 백성은 새로운 의미로 주어진 주일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주일은 신약 백성들에게 구속주와 부활하신 주님을 기억하는 날로써 주어 졌습니다. 신약의 백성은 참된 안식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기뻐하며 감사하며 마지막에 다가올 영원한 안식을 소망하며 주일을 맞이하며 또한 주일을 보내야 합니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루신 안식과 이루실 안식을 기다리는 주일을 소망하십니까? 그러한 주일을 보내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시고 또 어떻게 주일을 보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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